안녕하세요. 루이킴입니다.
현재 부동산시장은
높은 금리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진다는 말이
어색하지가 않습니다.
많은 부동산중개업소에는
부동산 매매물건이 쌓이고
분양시장 역시
금리와 원자재값 상승으로 인해
분양일정을 미루는 등
침체기를 겪고 있는데요.
이런 와중에
시흥 은계지구에 신축되는
현대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은
1차 물량을 단기간에 소화하고
잔여물량을 내놓았습니다.
그럼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은
어떠한 미래가치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죠.
인근 시세는
평당 3,000 ±500
인근 오피스텔의 시세를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6~4억으로
매매시세가 형성되어 있는데
전용면적 기준으로
평당 1,500~2,700만원이며,
임대시세로는
보증금 500~2,000만원에
월임대료 50~80만원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은
기 입주한 오피스텔과
분양면적에서 차이가 있어
동일면적으로는 비교하기 힘들기에
주력 상품의 면적과 비슷한
아파트 면적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아파트 전용면적 59㎡으로 보면
매매시세가
5.3~8.5억으로
공급면적 기준
평당 2,459~3,406만원입니다.
임대시세로는
보증금 4,000~15,000만원에
월임대료 60~120만원으로
형성되어 있고요.
시흥 센트럴푸르지오의 경우
59㎡의 분양가가
2017년 당시
3억 초반에 형성되었는데요.
지난 2020년 12월
실거래가는
5억5,000만원으로
약 2배 가까이 뛰었습니다.
호가는 실거래가보다 높은
6.2억~8.5억원으로
형성되어 있고요.
현재 시흥은계지구는
시세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
거래량이 둔화됐고
이에 따라 실거래량도 저조하여
호가위주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실거래가 수준의 분양가라면
차후 준공시점에는
힐스테이트라는 브랜드를 통해
프리미엄이 상당히 붙을텐데요.
실례로
e편한세상시티삼송의 경우
2018년 준공 당시
2억8,000이었던 매매가가
불과 2년만에
1억6,000 불어난
4억4,000에 거래됐습니다.
많은분이 말씀하시는
오피스텔은 안오른다는 고정관념은
브랜드 오피스텔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위의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 오피스텔의 장점은
다음과 같은데요.
1. 주변의 같은 상품보다
시세 상승폭이 크다
2. 낮은 인지도의 오피스텔보다
공급량이 적다
3. 아파트보다 규제가 덜하다
(전매, 재당첨 제한 등)
4. 초저금리로 대출 받을 수 있다
5. 소형아파트와 유사한 상품으로
소형아파트를 대체한다
01.
1군 건설사의 브랜드를 통해
시세 상승폭이 인근 동일 상품보다
커서 시세 차익을 누릴 수 있다.
02.
낮은 인지도의 오피스텔보다
공급량이 적기에
희소가치를 누릴 수 있어
투자가치는 높다.
03.
전매제한과 청약가점제 등
아파트의 규제보다
적어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04.
아파트에 비해
초저금리로
대출을 받아 볼 수 있다.
05.
전용 15~20평대의
소형아파트와 유사하여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다.
현대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
인근 시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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